“일상 속 안전을 선물하다”
안전상점은 안전사고 취약층을 포함한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아이템을 만듭니다. 상황별 구급키트를 시작으로 모두의 일상에 안전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eeing possibilities
늘어나는 안전사고, 우리는 준비되어 있을까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많은 사람들은 충분한 대비없이 일상을 살아갑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4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안전사고 건수는 8만 5,639건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22.3%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만 60세 이상 고령층, 0~5세 영유아, 그리고 가정에서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는 1인 가구는 안전사고에 더욱 취약한 상황입니다. 현재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은 구급상자지만, 여러 한계가 존재합니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사람들이 구급상자가 없거나 있어도 약품이 상황별로 분류되지 않아 필요한 의약품을 찾기 어렵고, 어떤 약을 사용해야 하는 지 몰라 응급처치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며, 유통기한 관리가 부실해 사고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기관에서 진행한 FGI에서는 “약이 있어도 글씨가 너무 작아 읽기 어렵다”,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다”, “유통기한이 지난 줄 모르고 먹은 적도 있다”, “구급 상황에서 설명서를 보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공통적으로 의약품 설명서의 글씨가 작고 내용이 복잡해 시력이 낮거나 노안이 있는 고령층에게 정보 전달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제품 개선을 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 안전아이템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안전상점은 이 기회에 주목해 상황별 응급KIT를 시작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일상 속 안전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 방향성 아래, 일상 속 안전을 선물하는 ‘안전상점’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Taking action
안전아이템 판매
안전상점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일상 속 안전 아이템을 개발하여 판매합니다. 현재 펀딩 준비 중인 상황별 구급키트를 시작으로 일상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새로운 안전 아이템을 기획하여 판매를 확대합니다.
안전사고 교육 워크숍
사회복지기관을 포함한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1인 가구 고령층을 포함한 안전사고에 취약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구급키트를 보급합니다. 단순히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사용법 워크숍을 함께 제공하여 실제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 대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nabling progress
안전상점 프로젝트는 재난과 안전사고가 누구에게나 똑같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같은 안전사고라도 고령층과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다르며, 연령적·환경적·사회적·물리적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전상점은 이러한 다양한 조건과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이 높은 안전아이템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아이템을 제공하여 다양한 당사자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과 안심을 지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안전사고를 넘어 재난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안전사고 취약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구급키트 워크숍은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참여자들이 상황별 응급KIT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처치, 상비약 관리, 유통기한 점검법 등을 배워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고령층을 포함한 당사자들의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을 확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