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

힐링팩토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모아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제각각이지만, 그 안에는 다음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경험’이 있습니다. 책 한권이 한 사람의 자립에 용기와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Seeing possibilities

자립준비청년의 정보 격차 문제

자립준비청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보호 유형에 따라 선후배 관계가 단절된 경우가 많아, 필요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다. 보호 종료 이후 5년이 지난 청년들과 자연스러운 접점이 없기 때문에, 막 자립을 시작하는 이들은 진로, 생활, 정서적 문제에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는 단순한 정보 부족을 넘어, 사회 안착 과정에서의 불안정성을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책’이라는 매체에 주목했다. 모든 자립준비청년에게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기록과 출판을 통해 비대면으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면, 누군가의 자립 이야기가 또 다른 청년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책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이자,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도구가 된다.

‘힐링팩토리’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 인식과 기회 요소를 바탕으로 출발했다. 자립준비청년의 생생한 목소리와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내어, 또래 청년들에게는 공감과 이해를, 자립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는 실질적인 용기와 지침을 전하고자 한다.

Taking action

자립준비청년 작가 모집과 원고 집필 과정

힐링팩토리는 자립준비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실제 경험을 기록해온 청년들을 모집하였다. 이미 출판 경험이 있거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글을 써온 두 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작가들은 단순히 개인의 이야기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후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제적인 조언이 될 수 있는 경험과 시행착오, 그리고 일상 속 작은 성취들을 기록하였다. 힐링팩토리는 원고 과정 전반에 걸쳐 정기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글의 전달력을 높이고 독자와의 공감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한 권의 책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담은 가치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만들었다.

잠재 독자층을 위한 마케팅 전략

힐링팩토리가 기획하는 책은 자립준비청년만을 위한 기록이 아니다. 사회 초년생,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 혹은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일반 독자들에게도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보편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는 다양한 독자층에게 책이 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 중이다.

SNS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이야기, 펀딩 이야기,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인스타툰으로 제작하며, 감각적인 제품 사진을 통한 제품 소개 기획하는 등 더 많은 청년들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상하였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은 단순히 책의 판매를 넘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들의 이야기가 하나의 문화적 흐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Enabling progress

힐링팩토리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의 삶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대상자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 힐링팩토리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립준비청년의 경험을 기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며 그들의 목소리가 사회 전반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펀딩의 자금을 활용하여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또다른 매체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새로운 자립준비청년과 협력하여 매체를 확장시킴으로써 선한 영향력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은 사회와 연결될 뿐만 아니라 후배 세대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 힐링팩토리는 그러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