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전수 활동을 변함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수자들은 다양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강의 경험을 획득하며,

이수자로서의 사회적 사명감을 고취시켜 소셜 임팩트를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Mission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전승활동을 변함없이 지속하도록 한다.

Vision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의 지속가능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한다.

프로젝트 배경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은 전수받은 기능․예능을 활용한 경제활동 기회 부족으로 인하여 전승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 무형문화재는 맥이 끊길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온새미로는 이러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형문화재 이수자들과 함께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들을 문화예술교육 시장으로 진출시키고자 합니다.

현재 민화장, 남사당놀이 이수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Business Model

온새미로는 교육 콘텐츠를 상품화하고 채널을 구축하여 교육 시장을 개척합니다.

현재 구상 중인 ‘1사-1문화재-1기관’ 모델은 기업 후원을 통해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문화소외계층에게 교육할 수 있는 시장을 형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행합니다. 이런 메세나활동은 민간영역이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선진국형 모델이며,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대효과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은 온새미로를 통하여 전수받은 기능 및 예능을 펼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이를 통해 전승활동을 변함없이 지속하기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또한 온새미로와 함께 하는 교육콘텐츠 상품화 및 기업 메세나 활동을 통하여 비즈니스적 접근을 익힐 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회복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층 다양해진 문화예술교육 시장에서는 교육대상에게 전통문화교육의 기회를 확대합니다.